지속가능한 일을 한다는 것

감독 황나라 | 2022 | 다큐 | 22분 43초


  •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2022년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에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사업을 진행했다. 경기도형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2022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진행된 두리센터에서의 노동의 기록을 통해 살펴본다.

일로 만난 사이

감독 장호경 | 2023 | 다큐 | 25분 59초


  •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노들야학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노동자, 만순, 희자, 성숙, 경남, 인혜. 이들은 장애인야학에 다니며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시설 생활 경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사회생활 이력이 없는 이들이 노동자로 일하며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노동의 경험은 이들에게 좀 더 특별한 무언가를 마련해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관계이다. 노들야학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노동자 다섯 언니들의 노동하며, 놀며, 싸우며, 살아가는 일상에 관한 이야기.

권리를 잇는 노동자들

감독 민아영 | 2022 | 다큐 | 19분 18초


  •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이것도 노동이다’ 노동의 기회에서 소외된 중증장애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서울시에서 시도한다. 이 요상한 일자리는 물건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 ‘권리’ 생산?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권리중심 노동.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모인 22명의 중증장애인이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하며 권리를 발굴해간다. 중증장애인이 직접 영등포를 중심으로 자신의 권리를 알려내고 말한다. 지역사회를 바꿔나가기는 쉽지 않지만 22명의 노동자는 서로의 안부를 살피기도 하고 지지고 볶기도 하면서 누구도 남겨두지 않으려 서로의 속도에 맞춰 일해나간다.

우리는 노동자다

감독 장호경 | 2021 | 다큐 | 31분 | 기획·제작 노들장애인야학, 장호경


  •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노들장애인야학 권리중심 일자리 노동자 조상지 씨의 출근길

조상지 씨는 출근이라는 건 자기 생에 없을 줄 알았는데 요즘은 출근하는 매일 매일이 너무 행복하다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증장애인이 어떻게 노동을 할 수가 있어? 저게 어떻게 노동이야?” 노동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에 대해 중증장애인 당사자 노동자들과 활동가들은 당당히 “중증장애인의 노동이란 이런 것이다!” 말한다. 그리고 중증장애인의 삶과 노동의 일상을 통해 증명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2020년 노동의 기록 이것도 노동이다

감독 아영 | 2020 | 다큐 | 19분 | 기획·제작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업단, 노들장애인야학


  • 수어통역 ❌
  • 화면해설 ❌

시놉시스

권리로서 장애인 일자리를 보장한다가 아닌, 장애인의 권리를 말하는 것이 이 일자리의 핵심! 2020년, 비경제인구로 분류되었던 노동할 수 없는 몸이라 낙인 찍혔던 중증장애인들이 노동의 개념을 바꾸는 노동을 시작한다.


기획의도

2020년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진행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의 개념과 의미에 대해 알려내고, 장애인의 노동 문제를 짚으면서 사회 내 '노동권'의 개념을 다시금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