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 자리
2025 | 극 | 10분 | 최호영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자립생활센터에 처음 출근한 ‘권중’은, ‘차혐호’ 불편시 시장이 장애인 권리 예산을 일방적으로 줄인다는 통보를 받는다. ‘권중’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이 권리중심일자리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권리를 생산하는 노동자입니다
2024 | 17분 32초 | 다큐 | 황나라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여기 꿋꿋하게 노동의 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이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출근하는 노동자들은 저마다의 힘듦이 있지만 노동할 수 있다는 사실 만큼은 소중하게 생각한다.
“캠페인도 일이다” 두리센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노동자 대혁은 밖에서 ‘장애인도 시민으로’라는 구호를 외치고 권리를 알리는 본인의 일이 즐겁다.“데모는 힘들지만 사람들 만나서 좋아요” 노동자 은영은 더운 날 거리에 나가 캠페인하는 일은 힘들지만 출근해서 직장동료를 만나고 교제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서 텔레비전보는 건 심심해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통해 처음으로 직장을 다녀본 지영은 집 밖으로 나와 출근한다는 게 행복하다. “권익옹호 활동과 장애인식개선을 합니다” 민재는 말수는 없어도 자신의 노동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지하며, 꾸준히 노동하고 싶다는 분명한 의사가 있다.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
장호경 | 2024 | 다큐 | 40분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노들장애인야학에는 노래를 만드는 공장이 있다. 이름하여 ‘노들노래공장’ 노노공. 노노공에서 만드는 노래는 좀 특별하다.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가사도 쓰고, 멜로디도 만든다. 이곳에서 만수의 역할은 각자의 노랫말과 흥얼거림이 하나의 노래가 될 수 있게 하는 일이다. 만수는 영화음악도 만들고, 노래도 만드는 음악가다. 음악가인 만수에게 노노공과의 작업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한다. 이 영화는 비장애인 음악가와 발달장애인 음악가들이 만나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은 얼마나 예술적인가. 우리는 발달장애인과 지역 사회에서 어떻게 함께 살 수 있을까. 노노공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과정은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나의 오후는
2024 | 다큐 | 3분 52초 | 서호영 | 제작 노들야학 영화반 배리어프리 ⭕
시놉시스
마로니에공원을 산책하며 ‘하늘’ 사진을 많이 찍는다.
언어로 소통하는 어려움과 일자리가 불투명해져서 속상한 마음에 하늘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풀어진다.
나의 오후 중심에는… 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