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기록
이학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노들장애인야학 영화반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해고 노동자 이야기>는 단 19분 28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경험하는 있는 현실과 해고복직 투쟁을 담담히 담아냈다. 영화는 2024년 1월 1일,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결정으로 인해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에서 일하던 400명의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해고당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시장중심’의 기존 장애인 일자리에서도 배제되어, 최저임금적용에서도 제외되고, 비경제활동인구로 낙익찍혀진 최중증장애인을 가장 먼저 고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일자리이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기반으로, 기능과 실적을 중시하는 기존 장애인 일자리 모델에서 벗어나, 중증장애인도 수행할 수 있는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3대 직무를 구성되어 있다. 비록 오세훈 서울시장이 없앴지만, 2020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12개 광역•기초지역에서 총 1,249명의 중증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장애인들에게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었다. 그동한 노동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던 장애인들이 권리중심일자리를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사회의 일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결정은 단지 하나의 사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중증장애인의 존엄과 삶을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영화는 해고당한 중증장애인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는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해고 당사자들은 일자리를 통해 누렸던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들을 회상하며 일자리 상실로 인한 고통과 상실감을 털어놓는다. 일자리가 있었기에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예매할 수 있었고, 가끔은 여행을 다니며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이야기들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들의 이야기는 일자리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임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는 해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을 기록한다. 해고자들은 거리에 나서고, 집회와 시위를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다. 이 과정은 단순히 일자리 회복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장애인 노동자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싸우는 투쟁이다. 요구는 명확하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단순한 복지나 시혜가 아니라, 권리로 보장되고 제도로 뒷바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일자리”란 비장애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권리로 여겨지지만, 장애인에게는 끊임없이 투쟁해야만 겨우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특히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에게 있어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그들의 생존을 보장하고, 자립을 실현하며, 존엄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서울시의 해고 조치는 단순히 예산이나 행정 조치로 치부될 수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고 결정은 장애인의 생존권과 노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결국 사회에서 배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영화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함께, 장애인 노동자들과 연대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전달한다.
<해고 노동자 이야기>는 해고라는 행위가 일자리 상실을 넘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과 인간다운 삶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 능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중증장애인들도 노동을 통해 자립을 꿈꾸고, 평범한 일상을 꾸리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권리가 하루아침에 박탈당한 현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물음을 던진다. “중증장애인도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 투쟁을 통해 보여주는 용기와 연대는 우리의 무관심을 깨우며 변화를 향한 움직임을 촉구한다.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 사회가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해고 노동자 이야기> 한번 꼭 보시길! ♫ 공공일자리 우리 투쟁 끝까지 하리! 투쟁 승리! 🎶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기록
이학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노들장애인야학 영화반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해고 노동자 이야기>는 단 19분 28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경험하는 있는 현실과 해고복직 투쟁을 담담히 담아냈다. 영화는 2024년 1월 1일,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결정으로 인해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에서 일하던 400명의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해고당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시장중심’의 기존 장애인 일자리에서도 배제되어, 최저임금적용에서도 제외되고, 비경제활동인구로 낙익찍혀진 최중증장애인을 가장 먼저 고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일자리이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기반으로, 기능과 실적을 중시하는 기존 장애인 일자리 모델에서 벗어나, 중증장애인도 수행할 수 있는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3대 직무를 구성되어 있다. 비록 오세훈 서울시장이 없앴지만, 2020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12개 광역•기초지역에서 총 1,249명의 중증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장애인들에게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었다. 그동한 노동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던 장애인들이 권리중심일자리를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사회의 일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결정은 단지 하나의 사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중증장애인의 존엄과 삶을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영화는 해고당한 중증장애인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는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해고 당사자들은 일자리를 통해 누렸던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들을 회상하며 일자리 상실로 인한 고통과 상실감을 털어놓는다. 일자리가 있었기에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예매할 수 있었고, 가끔은 여행을 다니며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이야기들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들의 이야기는 일자리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임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는 해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을 기록한다. 해고자들은 거리에 나서고, 집회와 시위를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다. 이 과정은 단순히 일자리 회복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장애인 노동자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싸우는 투쟁이다. 요구는 명확하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단순한 복지나 시혜가 아니라, 권리로 보장되고 제도로 뒷바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일자리”란 비장애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권리로 여겨지지만, 장애인에게는 끊임없이 투쟁해야만 겨우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특히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에게 있어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그들의 생존을 보장하고, 자립을 실현하며, 존엄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 그렇기에 서울시의 해고 조치는 단순히 예산이나 행정 조치로 치부될 수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고 결정은 장애인의 생존권과 노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결국 사회에서 배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영화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함께, 장애인 노동자들과 연대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전달한다.
<해고 노동자 이야기>는 해고라는 행위가 일자리 상실을 넘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과 인간다운 삶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 능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중증장애인들도 노동을 통해 자립을 꿈꾸고, 평범한 일상을 꾸리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권리가 하루아침에 박탈당한 현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물음을 던진다. “중증장애인도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 투쟁을 통해 보여주는 용기와 연대는 우리의 무관심을 깨우며 변화를 향한 움직임을 촉구한다.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 사회가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해고 노동자 이야기> 한번 꼭 보시길! ♫ 공공일자리 우리 투쟁 끝까지 하리! 투쟁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