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남달라(남자 주인공)는 현실에서 얻은 스트레스로 인해 병에 걸려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격리실에 들어가게 된 어느 날, 아무도 없는 격리실에서 혼자 노래를 흥얼거린다. 반대편 격리실에서 노랫소리를 따라 부르는 기여운(여자 주인공) 목소리가 들리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 그러던 중 폐쇄병동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엉뚱한 뮤지컬 배우 지망생이 들어오고 셋은 함께 밴드를 만들어 연습하며 추억을 쌓는다. 하지만 이들의 우정과 사랑은 ‘퇴원’이라는 벽에 부딪히는데..
기획의도
[영화와 인권]
영화나 드라마 속 등장하는 정신장애인은 폭력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작년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은 한국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의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강신명 경찰청장은 피의자가 정신질환이 있다고 해서 ‘정신장애인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규정지었다.
정신장애인의 범죄율은 비정신장애인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공격성으로 인해 잠재적 범죄가 우려되는 질환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한 가지뿐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정신질환은 폭력성과 무관하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한국사회는 정신장애인을 지역사회에서 격리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정신병원에 8만569명에 달하는 정신장애인이 수용됐고, 이 중 75.9%인 6만여 명이 가족 또는 지자체 장에 의한 강제입원 되었다.
<러브스토리인 하스피탈>은 이러한 현실을 반어적으로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정신병원의 격리실을 정신장애인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인 것처럼 보여준다. 그리고 주인공이 병원에서 사랑했던 사람을 퇴원 후 마주했을 때 보이는 반응 또한 예사롭지 않다. 정신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했다. 제작진의 의도를 듣고 싶다. - 박종필 심사위원
제작진 소개
| 연출 | 문선주 |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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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 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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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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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 |
| 기타 | ◎ 상영날짜 04.17.(월) 18:00 마로니에공원 04.19.(수) 12:30 마로니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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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인 하스피탈
감독 : 문선주
제작년도 : 2017년
기획·제작 : ,
제작 형식 : 극, 7분 35초
시놉시스
기획의도
영화나 드라마 속 등장하는 정신장애인은 폭력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작년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은 한국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의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강신명 경찰청장은 피의자가 정신질환이 있다고 해서 ‘정신장애인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규정지었다.
정신장애인의 범죄율은 비정신장애인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공격성으로 인해 잠재적 범죄가 우려되는 질환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한 가지뿐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정신질환은 폭력성과 무관하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한국사회는 정신장애인을 지역사회에서 격리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정신병원에 8만569명에 달하는 정신장애인이 수용됐고, 이 중 75.9%인 6만여 명이 가족 또는 지자체 장에 의한 강제입원 되었다.
<러브스토리인 하스피탈>은 이러한 현실을 반어적으로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정신병원의 격리실을 정신장애인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인 것처럼 보여준다. 그리고 주인공이 병원에서 사랑했던 사람을 퇴원 후 마주했을 때 보이는 반응 또한 예사롭지 않다. 정신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했다. 제작진의 의도를 듣고 싶다. - 박종필 심사위원
제작진 소개
04.17.(월) 18:00 마로니에공원
04.19.(수) 12:30 마로니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