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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 정보
날짜 2018-04-06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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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 정보

 

 

1. 운명은 피할 수 없다.

1) 어른이 되면 (연출 : 장혜영, 상영시간 : 98)

나에게는 나보다 한 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동생은 단지 중증발달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13살이 되었을 때 장애인 수용시설로 보내져 30살이 되도록 그 곳에 살아야 했다. 나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런 동생의 삶을 동생 스스로 선택한 적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동생을 다시 사회로 데리고 나와 둘이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렇게 다시 같이 살기 시작한 우리 자매의 첫 6개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낙서(연출 : 박예원, 상영시간 : 1936)

바쁜 엄마를 대신해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 ‘민재’의 등하교를 책임지던 초등학교 3학년 ‘유진’은 엄마가 늦는 날이면 민재를 집으로 데려와 돌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유진의 새로운 친구 ‘희영’이 아끼는 물고기를 가지고 유진의 집에 놀러오게 되는데, 호감의 표시로 민재가 희영의 머리카락을 잡고, 놀란 희영이 뒷걸음 치다 어항을 엎어 물고기가 죽고 만다. 다음 날, 유진은 희영에게 사과를 해보지만 관계는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시키게 된다. 하교 시간이 가까워지고, 희영과의 화해를 시도하려던 유진은 화장실에서 자신의 동생 민재의 장애를 겨냥한 낙서를 발견하게 된다.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민재와 그를 동생으로 둔 자신이 그들에겐 다르고 ‘틀린‘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 유진은 방과 후,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 앞에 도착한 민재를 데리러 나가는 것을 망설인다.

2. 그래서 함께 걷는다

1) 여름의 소리(A Silent Summer) (연출 : 김현정, 상영시간 : 1059)

수학여행 학교 버스에서 낙오된 청각장애인 인우와 여학생 소리. 찢어지는 매미울음소리가 둘 사이의 어색한 침묵을 깨는, 한여름의 낯선 동네. 두 사람은 이제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인가.

 

2) 칼국수 먹으러 가는 길 (연출 : 김하늬, 상영시간 : 3355)

아빠의 무책임한 부탁으로 고모네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름과 도윤. 고모의 핏잔은 날이 갈 수록 심해져간다. 결국, 아름은 아빠를 직접 찾으러 도윤과 함께 집을 나서게 된다. 아빠의 일자리로 무작정 찾아간 아름과 도윤. 그들은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성찬을 만나게 된다. 아름과 도윤은 성찬에게 아빠를 찾아가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성찬은 집을 나온 아름과 도윤의 사정을 알게 되어 아빠 찾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그들은 아빠가 있는 당진으로 향한다. 아빠를 찾는 과정에서 그들은 친구가 되어 간다. 당진의 도착한 아이들과 성찬. 성찬은 아이들의 아빠를 만나게 되는데 아빠의 무책임한 행동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한다.

 

3. 그런데 솔직히 힘들다

1) 딩동 (연출 : 정태회, 상영시간 : 2242)

감독은 21명의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이 장애와 관련해 가진 생각과 경험을 인터뷰한다. 일상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부터 절대 잊지 못할 결정적인 순간에 이르기까지, 이 특별한 만남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삶의 진실을 공유하며 관객들이 장애에 대해, 자신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가장 다르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것에 대한 이야기.

 

2) 욱하는 (감독 : 박세영, 상영시간 : 20)

- 특별한 날 여자친구 은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칼같이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재범이...

전동휠체어로 달려가려고 하지만 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과연 은애와의 러브스토리는?

- 핸드폰을 분실한 기현... 핸드폰을 찾기 위해 분실신고를 하러 경찰서에 간 기현... 경찰은 분실신고서에 자필 서명을 요구하는데...과연 핸드폰을 찾을 것인가?

- 술 한잔하러 같이 갑시다~!!!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내뱉은 어느 활동가의 막말...

 

4. 그래도 우리는 꿈꾼다

1) 장애여성으로 행복하게 살고싶다 (연출 : 박지주, 47)

싱글 및 기혼장애여성의 차별의 경험을 인터뷰로 제작함.

- 어릴 때부터 겪은 장애여성의 가정안에서의 차별과 어머니와의 관계를 이야기함.

- 지적장애여성의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의 시어머니와 남편간의 관계에서 힘 들었던 부분이 담김.

-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환경과 비장애인들 사이에서 느끼는 소외감을 이야기함.

- 편의시설이 안되어 있는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와 친정 엄마와의 갈등, 가족에서 소 외되는 기혼장애여성 엄마의 이야기가 담김.

-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장애여성이 느끼는 고민과 힘듦을 인터뷰함.

- 중증장애여성의 누군가의 지원이 없으면, 아이의 손톱하나 깍아 줄 수 없는 현실을 이야기함.

- 중증장애여성이 결혼 했지만, 집안일을 수행하고, 경제적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어려움이 담김.

- 엄마가 몸이 불편하니, 아이가 더 눈치가 빨라서 평범하지 못한가 하는 이야기가 담김.

 

2) 일곱빛깔무지개 (연출 : 엄현정, 상영시간 : 2124)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은 어떨까? 무지개가 일곱 빛깔을 띠고 있는 것처럼 발달장애인 7명의 일상을 살펴본다.

조금 느리지만 성장해가고 있는 한별 , 복지관의 노래교실을 가장 좋아하는 밝고 긍정적인 지연 , 매일 출퇴근을 할 때 지하철을 타고, 모형 지하철을 만드는 기관사가 꿈인 용상, 비록 몸은 약하지만 즐겁게 삶을 살아가는 수정, 국가대표 조정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인 열정 넘치는 지훈 , 작지만 튀어나온 이 덕분에 활짝 웃는 것처럼 보이는 근혁, 영화관에서 일하며 세계여행을 꿈꾸는 승주씨까지

다양한 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보면서, 발달장애는 멈춘 것이 아니라, 느릴 뿐이라는 것,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해나간다는 것, 장애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고 응원 해 주기를 기대해본다.

 

5. 이제 다시 시작이다.

1) 봄빛(2017) (연출 : 유광재, 상영시간 : 15)

정신재활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주인공 한비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생기며, 몸담았던 직장인 정신재활시설을 그만두게 된다. 일을 그만 둔 이후 집에서만 지내며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던 도중 주치의의 권유로 자신이 근무했던 정신재활시설의 회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2)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1842일차 그리고

(연출 : 장호경(,3대적폐 공동행동, 상영시간 : 30)

- 광화문 농성 1842일차 이후, 국가의 사과와 민관협의체등의 사람들의 삶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아직 폐지 되지 않은 제도의 숙제들과 삶의 투쟁에 대해서 다룹니다.

- 2012년 광화문농성 시작 그때였으면 우리 국가의 제도 울타리 안에서 살아갈 수있을까.

- 아쉬웠던 광화문농성장의 추억들과 그 이후의 우리는 어떤 싸움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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